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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KS ARCHIVE1980WORK NO. 0561
WORKS ARCHIVE1980WORK NO. 0561
ABOUT · 작품 소개
〈둥둥 낙랑둥〉은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의 익히 알려진 사랑 이야기가 끝난 지점에서 시작되는 작품이다. 낙랑을 정복한 호동은 스스로 죽음에 이르게 한 낙랑공주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고, 낙랑공주의 쌍둥이 언니이자 고구려로 시집와 호동의 의붓어머니가 된 왕비는 멸망한 조국과 죽은 동생을 그리워한다. 두 사람은 낙랑공주에 대한 기억을 나누며 각자의 결핍을 채우려 하지만, 왕비가 점차 낙랑공주를 흉내 내기 시작하면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무너지는 위태로운 역할극에 빠져든다. 사랑과 의무, 복수심과 금지된 감정 사이에서 번민하던 두 사람은 결국 비극적인 파국을 맞는다. 역사적 설화를 빌려, 화합하지 못하는 세계 속 인간의 존재론적 비극을 그려낸 작품이다.
02 · CREDITS
주요 참여진
01
작가
1- 최인훈
02
연출
2- 허규
- 조연출정인
03
배우
9- 강만희
- 심우창
- 이유빈
- 김명희
- 김동원
- 장민호
- 심양홍
- 정상철
- 박갑순
04
창작진
15- 미술김동진
- 조명권영준
- 소품도안이ㅣ경항
- 작곡이상규
- 효과제작이무일
- 분장최효성
- 안무강선영
- 무대성성모
- 장치조성인
- 작화여운덕
- 의상강정화, 박희준
- 소품이상익, 편덕용
- 음향주석길
- 기획신동선
- 진행신동선